"맨다리는 마지막" 김경화, 골프룩 입고 각선미 뽐내

윤성열 기자  |  2019.09.22 10:27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MBC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골프룩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경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 온다고 또(피해 없길…) 그러하겠지만 이번 주말 지나면 이제 정말 가을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주황색 모자를 쓴 김경화는 골프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세련된 골프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이젠 정말 반팔, 맨다리는 마지막이다 싶었던 지난 주 라운드가 그리워지네요"라고 덧붙였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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