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현주엽, 감탄 자아낸 9kg 소고기 해체쇼

윤성열 기자  |  2019.09.22 16:35
/사진제공=\'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제공='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농구 감독 현주엽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육왕'으로 변신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의 9kg 소고기 해체쇼가 펼쳐진다.

평소 "소 한 마리를 직접 해체해서 먹어 보는 게 로망"이었다는 현주엽은 최근 녹화에서 선수들의 몸보신(?)을 위해 동네 정육점 사장에게 전수받은 놀라운 솜씨를 발휘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장갑을 끼고 본격적인 소고기 해체 작업에 들어간 현주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9kg의 통짜 소고기를 거침없이 발골하는 현주엽의 예사롭지 않은 칼놀림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대박이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해체와 동시에 날 것 그대로를 먹어 버리는 맹수 같은 현주엽, 박도경, 채성우 '걸리버 3인방'의 생고기 '먹방쇼'를 보던 전현무는 "'올드보이'보다 충격적"이라고 평했다는 후문이다. 22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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