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드림캐쳐, 강렬한 퍼포먼스로 컴백 '데자부'

윤성열 기자  |  2019.09.22 17:00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걸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인기가요'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컴백을 알렸다.

드림캐쳐는 22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캐쳐는 특유의 강렬한 군무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데자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데자부'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뒤에 이어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한 메탈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가사에는 끝없이 마주하는 괴로운 현실의 'Deja Vu' 속 모든 걸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존재에 대한 약속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18일 발매된 이번 앨범 'Raid of Dream'은 게임 '킹스레이드'와 협업해 드림캐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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