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채은정, 오늘(22일) 부친상.."아빠 안녕"

이정호 기자  |  2019.09.22 20:38
/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클레오 출신 가수 겸 사업가 채은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채은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故) 이영진, 저의 아버지께서 22일 새벽 3시 향년 64세의 나이로 소천하셨다"고 밝히며 "아빠 안녕"이라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 정규 앨범 'Cleo 1집'으로 데뷔해 2003년까지 클레오로 활동했다. 이후 채은정은 홍콩에서 걸그룹 활동을 하고, 에이전시도 운영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채은정은 현재 한국에서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7월에는 11년 만에 새 싱글 '마이 웨이(My Way)'를 발매하기도 했다.

채은정 부친의 빈소는 경기 하남시 천현동에 위치한 마루공원 장례식장 103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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