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퇴원 3일 만에 SNS 활동 재개 "다시 시작"

강민경 기자  |  2019.09.23 12:01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퇴원 후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그의 앞에 있는 반려견 감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털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예뻐요", "잘 할 수 있어", "응원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일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한 뒤 3일 만에 다시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이혼 절차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안재현이 주취 중 다른 여성들과 연락을 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재현은 지난 5일 법률 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구혜선과의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구혜선은 지난 4일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한 폭로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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