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新코너 '빅 재미'..류근지X서태훈X양상국 활약

윤성열 기자  |  2019.09.23 17:05
/사진=\'개그콘서트\' /사진='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가 신선한 코너들의 대거 등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16회에서는 '픽유', '아무것도 모른다' 등의 신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근지와 서태훈은 '픽유'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류근지는 아이돌을 결성해 팬 미팅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관객석에서 멤버를 호출하면서 관객과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 '케미'를 뽐냈다.

여기에 류근지가 빨래판 복근을 공개, 관객 멤버도 함께 복근 공개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아무것도 모른다'에서는 멘트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남자 '멘사' 협회 회장 양상국이 등장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여자친구의 "나 어때?"라는 질문에 "예쁘네 그 원피스에 어울리는 구두 사러가자"는 대답로 여성들의 환호를 받았다. 양상국은 끊임없는 여심 저격 멘트로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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