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김민재, 매의 촉 발동..지일주에 "혼처 있냐"[별별TV]

한해선 기자  |  2019.09.23 22:13
/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화면 캡처


'꽃파당' 김민재가 '매의 눈'으로 촉을 발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는 '꽃파당'이 과거 시험에서 장원 급제한 선비 이형규(지일주 분)의 혼사 의뢰를 맡았다.

이형규네는 '꽃파당'에 "심성만 고운 처자면 된다"고 혼담을 부탁했다. 그러나 매의 눈 마훈은 이형규와 그의 어머니의 표정을 읽곤 "정해둔 혼처가 있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두 모자는 이를 극구 부인했다.

그럼에도 마훈은 이형규에게 처자가 있다고 확신했다. 이형규와 그의 어머니 사이에 옷의 바느질, 정리정돈 형태가 극명하게 달랐으며 이형규의 손가락에 반지를 낀 흔적을 발견했기 때문. 마훈은 매파들에게 이형규의 처자를 먼저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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