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인형 미모 셀카 비밀? "이진 찍어준다 했지만"

김혜림 기자  |  2019.09.24 13:47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가 아름다운 셀카의 비밀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잔씨 찍어드린다고 했지만..나 잘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 현장서 이진을 찍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긴 JTBC '캠핑클럽' 방송 화면이 담겼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진을 찍고 있는 성유리의 휴대폰 속 화면에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진을 찍어주는 척 자신을 찍은 성유리의 셀카가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가 속한 핑클은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22일 14년 만에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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