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부탁해' 이영은, 송민재에 "가슴으로 낳은 엄마"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9.25 20:48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송민재에게 출생에 비밀에 대한 진실을 설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허경애(문희경 분)로부터 왕금희(이영은 분)가 가짜 엄마라는 이야기를 들은 서여름(송민재 분)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왕금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왕금희는 서여름에게 "여름이 낳아주신 엄마랑 레스토랑 아저씨(주상원)는 오래전 서로 사랑하던 사이다. 사정이 생겨서 아저씨는 여름이 태어난 줄도 모르고 외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 사이 여름이 낳아주신 엄마가 돌아가신 것"이라고 말했다.

"엄마 가짜엄마 아니냐"라는 서여름의 물음에 부정하며 "엄마는 여름일 배아파서 낳진 않았지만 가슴으로 낳았다. 나도 여름이 진짜 엄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