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서형,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 만료..FA 나온다

한해선 기자  |  2019.09.29 08:00
배우 김서형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서형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서형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이별한다.

2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서형은 3년 동안 함께한 이엘라이즈(전 사명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이달 말 종료된다.

김서형은 오는 30일까지 이엘라이즈에서 활동하며,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서형은 현재 새롭게 둥지를 틀 소속사를 물색 중.

김서형은 올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아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과거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는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엄마가 뭐길래' '기황후' '어셈블리' '굿와이프' 등을 선보였다. 2019년 상반기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강렬한 변신을 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2020년 1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주연 출연을 확정, 영화 '미스터 주'와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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