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이홍기 군입대에 "눈물날 거 같아..내 사랑 홍스타"

김혜림 기자  |  2019.09.30 06:32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절친한 동생인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의 군입대를 아쉬워했다.


서효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전날까지도 공연을 하고 가는 내동생. 내 사랑 홍스타 뮤지컬 '사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이홍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울상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넌 잘해낼거야! 더 멋진 남자가 되서 돌아올거라 믿어. 근데 눈물날거 같아. 막둥이 군대보내는 느낌 인가"라며 "최전방이래요. 백두산부대"라고 전했다.

한편 이홍기는 30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훈련소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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