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억' 염따, 후드티 긴급 판매 중지.."내가 멈출게"

이건희 기자  |  2019.10.05 15:20
염따./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염따./사진=염따 인스타그램


가수 염따가 후드티로 2일 만에 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염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 판매 중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염따는 "이 후드티를 그만 사라고 했지. 제발 정신 좀 차려. 엊그제 4억, 어제 7억 5천. 2일 만에 12억을 팔았지 뭐야"라고 말하고 있다.

이어 "돈 필요 없어. 너희들이 안 멈춘다면 내가 멈추겠다. 원래 내일까지 판매하려 했지만, 긴급 판매 중지다. 난 더 이상 돈 필요 없어. 오늘 밤 12시에 문 닫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염따는 지난달 자신의 동료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 자동차를 박는 사고를 일으켰고,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염따 후드티'(염따 티셔츠) 판매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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