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위위' 선우선 "♥이수민, 10마리 반려묘와 아주 잘 놀아줘 고맙"

용산=강민경 기자  |  2019.10.07 18:10
/사진=영화 \'오늘도 위위\' 선우선 스틸컷 /사진=영화 '오늘도 위위' 선우선 스틸컷


배우 선우선이 남편 이수민이 자신의 반려묘들과 아주 잘 놀아준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도 위위'(감독 박범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선우선, 남지우 그리고 박범준 감독이 참석했다.

'오늘도 위위'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 떨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 열두 냥이와 엄마 선우선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다.

선우선은 지난 7월 무술감독 겸 스턴트맨 이수민과 결혼했다. 결혼 후 선우선의 반려묘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날 선우선은 남편 이수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반려인의 저의 고양이들과 아주 아주 잘 놀아준다. 되게 고맙다"고 밝혔다.

선우선은 "영화 속에서는 12마리의 고양이가 나오는데, 두 마리는 뒤늦게 온 아이라 3개월을 두고 봤지만 섞이지 못했다. 한 번 싸움을 하면 7마리가 달려든다. 그래서 2마리는 다른 곳으로 갔고, 현재는 10마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도 위위'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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