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재개 소식에 "확인된 사항 없다"(공식)

한해선 기자  |  2019.10.08 17:48
 배우 곽시양, 정지훈, 임지연, 손병호, 한상진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곽시양, 정지훈, 임지연, 손병호, 한상진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MBC가 월화극을 부활시킬까.

MBC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2020년 3월 주말극 폐지와 월화극 재개 소식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MBC가 내년 주말극 폐지를 하는 대신 월화극을 부활하는 방향으로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내년 금토극을 염두했던 MBC가 월화극 부활로 가닥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MBC 월화극은 지난달 24일 '웰컴2라이프' 종영 이후로 잠정 폐지를 알렸다. 주말극으론 '두번은 없다'가 편성돼 있다. 이에 따라 올해 MBC 드라마로는 현재 수목극, 주말극만 전파를 타는 상황.

'9시 드라마' 시대를 여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MBC가 향후 어떤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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