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남보라, 프라이머리와 결혼..배정남 등 ★ 축하까지

김미화 기자  |  2019.10.10 06:29
남보라 프라이머리 /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남보라 프라이머리 /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 최동훈)와 결혼한 모델 출신 남보라(34)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지난 9일 한글날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열애 사실조차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이기에, 깜짝 결혼 소식은 더욱 관심을 받았다.

프라이머리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자니', '씨스루' 등을 프로듀싱했다. 한때 박스를 얼굴에 쓰고 활동을 펼쳤으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남보라 /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그의 아내인 남보라는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한 여러 패션쇼 무대에 서며 활약한 모델이다. 엘르,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 등 여러 매거진 모델로도 활동했다.

2010년에는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 패션모델 남보라의 디자이너 도전기'를 통해 여성용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하기도 했다.

현재 푸드와 라이프 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모델 배정남 등 동료들도 축하를 전했다.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보라의 결혼사진을 올린 뒤 "보라야 축하한데이. 행복해레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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