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장성규 "가장자리 좋아하는 '관종' 되고싶어"

상암=한해선 기자  |  2019.10.11 11:10
/사진=JTBC /사진=JTBC


모델 장성규가 '방구석1열'에서 '가장 자리 관종'을 원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스탠포드룸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장성규는 "PD님께서 이번에 나를 중심에 있다고 했다. 사실 나는 '관종'이다 보니 어디서든 중심에 있길 원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때론 가장자리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관종이 되고 싶단 생각을 '방구석1열'을 통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도록 보조자리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기존 MC 윤종신이 하차한 후 정재형, 장윤주가 합류, 장성규와 3MC로 진행자가 바뀌었다.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가 진행하는 '방구석1열'은 13일 75회부터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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