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밥 많이 먹는 게 낙"..숟가락도 먹을 듯한 기세

이경호 기자  |  2019.10.12 16:00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양지원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새 밥을 아주아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제 낙이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지원이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먹는 장면이 담겼다. 입을 크게 벌리고, 밥을 먹으려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부릅뜨고 전투적으로 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양지원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식욕 돋는다" "숟가락도 먹어버릴 듯"이라는 듯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지원은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5년 만에 그룹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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