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강다니엘 이어 팔로워 최단 100만

강민경 기자  |  2019.10.17 09:28
제니퍼 애니스톤 /AFPBBNews=뉴스1 제니퍼 애니스톤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돌파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지 5시간 1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 출연했던 배우 중 유일하게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이 이날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앞서 그는 "소셜 미디어가 젊은 연령층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자 리브 타일러, 레이크 벨, 리사 쿠드로, 데이비드 스페이드 등 다수의 동료들이 환영의 댓글을 적기도 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인스타그램 개설 5시간 1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로써 그는 강다니엘, 해리 왕자에 이어 2019년 인스타그램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를 돌파한 세 번째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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