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우아한 가' 마지막회 '오열 모사'.."완수 안녕"

한해선 기자  |  2019.10.18 01:23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배우 이규한이 '우아한 가' 종영 인사를 전했다.

이규한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수 안녕 #우아한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16회 마지막 대본을 들고 눈물을 쏟을 것 같은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선 말끔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이규한은 '우아한 가'에서 MC 그룹 장남이지만 부모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동생 모완준(김진우 분)에게 차기 회장 자리를 빼앗긴 모완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모완수는 '우아한 가'에서 15년 전 의문의 살인사건 진범으로 밝혀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줬다.

'우아한 가'는 8% 이상의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1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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