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별과 연애 상담 "술 줄이라고"

윤성열 기자  |  2019.10.20 13:34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이 하하의 남편인 가수 별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0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별을 직접 만나 현실 연애 상담을 받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전소민은 별과 함께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별과 만나 연애 상담을 받았다"고 말해 이를 전혀 몰랐던 하하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소민은 "별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 일단 술을 줄이라더라"고 전했고, 멤버들은 별의 조언에 크게 공감하며 폭소했다.

또한 멤버들을 놀라게 한 별의 또 다른 현실 조언이 공개됐는데, 이에 멤버들은 당황하는 하하를 바라보며 "그럼 왜 하하랑 결혼한 거냐"고 반문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별이 전소민에게 어떤 조언을 했는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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