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TMT 박찬호, 멤버들에 "귀에서 피날 수도.." [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19.10.20 19:13
/사진= SBS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사진= SBS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에서 투머치토커 사부 박찬호에 멤버들이 긴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1호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출연했다. 박찬호선수는 특유의 TMT(Too much talker) 말투로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박찬호는 현재 은퇴 후 부모님이 운영하셨던 밤나무 농사를 돕고 있었다. '집사부' 멤버들을 만난 박찬호는 특유의 말을 길게 하는 화법을 구사했다.

이에 박찬호의 형은 아예 딴짓을 하고, 멤버들의 귀를 저릿해져 왔다. 이를 느낀 박찬호는 "오늘 가장 위험한 건 귀"라며 멤버들의 귀를 단속을 시켰다.

한편 박찬호는 현재 은퇴 후 프로야구 국제홍보 위원을 비롯해 샌디에고에서 한국 야구를 알리는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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