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김윤서 측 "최근 스케줄 바빠지면서 결별"(공식)

한해선 기자  |  2019.10.21 15:29
배우 도상우, 김윤서 /사진=스타뉴스 배우 도상우, 김윤서 /사진=스타뉴스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도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도상우와 김윤서가 최근 결별했다"며 "서로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관계가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윤서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지에 "김윤서와 도상우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각자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이라 설명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 처음 만나 2015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열애 4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한편 패션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도상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 이후 '그대를 사랑합니다',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열애', '전설의 마녀', '사랑하는 은동아', '별난 며느리',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N '우아한 가'에 오광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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