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2' 주우재, 사내 연애에 냉철한 일침

윤성열 기자  |  2019.10.22 16:22
/사진제공=\'연애의 참견 시즌2\' /사진제공='연애의 참견 시즌2'


모델 주우재가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사연 속 남자친구에게 냉철한 일침을 가했다.

22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2'에 따르면 주우재는 최근 녹화에서 사연 속 주인공에게 몰입, 사내 연애에 대해 냉철한 일침을 날렸다.

이날 참견러들은 헤어졌지만 일상에서 마주해야하는 전 남자친구 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자의 사연을 받았다. 사내 커플로 몰래 사랑을 키워오며 행복함과 갈등을 반복해오다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된 사연녀가 참견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온 것.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그저 '다름'에서 오는 갈등에 참견러들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들은 사연에 깊이 이입해 숨겨뒀던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등 진심 어린 말을 남겼다.

특히 주우재는 남다른 남자친구의 마인드에 말을 잇지 못하며 곽정은에게 "표현 좀 해주세요"라며 떠넘겼고, 곽정은은 "회피형 인간이 가까이 있었네"라고 반응했다.

주우재는 자신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난 논리적인 발언으로 냉철한 평을 남기는가 하면, 다른 참견러들도 이 연애의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며 뜨거운 참견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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