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1
KBO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위원장 이영희)가 지난 9월에 실시한 2020 KBO 신인지명 선수 대상 도핑 검사 결과 110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검사 주관 기구인 KADA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도핑 검사 및 도핑 방지 교육은 금지 약물의 위험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KBO가 올해 처음 실시했으며, 앞으로 매년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