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전무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이정재와 공개 연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11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정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고, 임세령 전무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걸어갔다.
이날 이정재는 청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로 공항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전무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나타났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각각 다른 게이트를 통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개인적인 일정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공항에서 포착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세령 전무의 이름이 등장했다. 이정재 역시 마찬가지.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5년째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목격담은 나왔다 하면 관심이 집중됐다.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것.
지난 4월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홍콩에서 데이트 하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곁에는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대상그룹 전무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