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퇴장' 손흥민, 英매체 가혹한 최하 평점 '5.6점'

김우종 기자  |  2019.11.04 03:36
손흥민의 퇴장 순간. /AFPBBNews=뉴스1 손흥민의 퇴장 순간. /AFPBBNews=뉴스1
충격적인 퇴장을 당한 손흥민이 양 팀 통틀어 최하인 평점 5.6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 2019~20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비긴 토트넘은 3승4무4패를 마크하며 승점 13점을 기록, 리그 중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에버튼은 3승2무6패(승점 11점)로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퇴장당한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인 평점 5.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에서는 골을 넣은 알리가 7.4점을 받았다.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간 고메스는 평점 6.3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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