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한남동서 교통사고 '충격'

윤상근 기자  |  2019.11.04 14:15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김휘선 기자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김휘선 기자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정국(22. 전정국)이 교통사고를 냈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국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정국의 교통사고와 관련한 내용이 접수된 상태"라며 "자세한 경위 등은 확인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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