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 귀수편', '82년생 김지영' 제치고 예매율 1위

김미화 기자  |  2019.11.05 19:06
/사진=\'신의한수 : 귀수편\' 포스터 /사진='신의한수 : 귀수편' 포스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신의한수 : 귀수편'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신의한수 : 귀수편'은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5년 만에 스핀오프로 돌아 온 '신의 한수 : 귀수편' 어떤 성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액션 영화 계보를 써 내려갈 지 주목된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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