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신민아 "박효주와 新 호흡..친근하게 촬영"

상암=한해선 기자  |  2019.11.07 14:35
배우 신민아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다룬 '보좌관2'는 오는 11일 첫방송 예정이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배우 신민아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다룬 '보좌관2'는 오는 11일 첫방송 예정이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배우 신민아가 '보좌관2'에서 박효주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태준의 연인이자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 역의 신민아는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투입된 박효주와 주된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이번 시즌에선 믿음직스런 카리스마 있는 보좌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박효주와)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대본에 대해 친근하게 얘길 나눌 수 있었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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