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겨울맞이 산책..올해는 '♥강남'과 함께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1.15 18:34
/사진=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SNS. /사진=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SNS.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털모자가 달린 갈색 롱코트를 입고 강남과 함께 풀밭 위에 서 있다.

강남은 캡 모자와 롱코트, 바지, 신발까지 모두 블랙으로 착용했다. 추운 듯 두 손을 주머니 속에 넣고 이상화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너무 잘 어울려요", "두 분 모습 사랑스러워요. 2세 소식 기대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이상화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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