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마트' 정혜성, 이동휘 집서 하룻밤..'어색함 가득'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1.15 23:11
/사진=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처 /사진=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처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정혜성이 이동휘의 집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는 어색한 아침을 맞이한 문석구(이동휘 분), 조미란(정혜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미란은 문석구의 집에서 눈을 떴다. 조미란은 눈을 뜨고는 주변을 살폈다. 이어 조미란은 화들짝 놀라며 몸을 일으켰다. 조미란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잠들었어. 바보"라고 자신을 질책했다.

이어 조미란은 문석구 몰래 집을 빠져나가려 했다. 하지만 마침 씻고 나온 문석구와 마주치게 됐다. 조미란은 "제가 어제 여기서 잠들었나 봐요. 죄송합니다"라며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문석구가 "회사에서 뵐게요"라는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은 채 서둘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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