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X건후, 박주호와 감성 가득 가을 나들이 [★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1.17 20:01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나은이와 건후가 아빠 박주호와 함께 감성 넘치는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가 나은이와 건후를 위한 놀이를 준비했다.

박주호는 건후와 나은이를 위해 집안에 어린이용 런닝머신과 철봉 도구를 들였다. 박주호는 "운동선수의 딸, 아들인 만큼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건후는 직접 런닝머신을 움직이며 운동을 즐겼다. 철봉 또한 여유있는 포즈로 매달리며 운동선수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보였다. 나은이 역시 런닝머신과 철봉 모두 거뜬히 해내며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이어 박주호는 아이들을 위한 가을 나들이를 준비했다. 박주호는 "보기보다 좀 감성적이다. 감성 피크닉의 끝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직접 피크닉 세트를 준비했다.

박주호는 직접 만든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이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한편, 아이들에게 거북이, 새 등과의 교감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들은 나들이를 마무리하며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기록을 남겼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호주로 떠났다. 아픈 할머니를 위로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이후 호주에서의 나들이를 즐겼다. 이들은 캥거루와 뱀과 교감하며 먹이를 직접 건네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잼잼이의 엄마 소율은 딸을 위한 동요를 녹음했다. 소율은 녹음실에서 녹슬지 않은 가창 실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감동하며 "복귀하셔도 되겠다"고 말했다. 잼잼이 또한 소율을 온몸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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