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스트릿 무드 가득한 숏패딩 패션

최현주 기자  |  2019.11.18 13:36
/사진=그레이 인스타그램 /사진=그레이 인스타그램


힙합 뮤지션 그레이가 스트릿 무드 가득한 숏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그레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는 그래피티가 그려진 벽을 배경으로 시크한 표정과 힙한 포즈를 선보여 화보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사이즈 블랙 푸퍼다운을 매치해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다.

그레이가 선택한 푸퍼다운은 K패션의 선두주자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의 메가다운이다. MLB의 메가다운은 오버사이즈 핏과 등판 빅 로고, 풍성한 볼륨감으로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표면 발수 코팅으로 눈이나 비에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러는 블랙 외에 레드, 화이트, 옐로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편, 그레이는 최근 최근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Penomeco)와 엘로의 첫 번째 프로젝트 EP 앨범 'LOVE?(러브?)'의 피처링을 맡아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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