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위댓츠' 전보람 "어머니 이미영 옆에서 자신감 줘"

신사=윤성열 기자  |  2019.11.18 15:23
/사진제공=넷스케이프 /사진제공=넷스케이프


걸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연기에 도전하면서 모친인 배우 이미영이 큰 힘이 된다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하우스&파티 벨라 청담에서 드라마 '쉘위댓츠'(연출 김길영, 극본 New Pistol, 공동제작 티알에이미디어·어플리시터·넷스케이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쉘위댓츠' 주연을 맡은 전보람은 이날 "어머니가 연기를 하신다"며 "내가 많은 말씀을 듣기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보람은 이어 "그래도 (어머니가) 옆에서 많은 자신감을 주시려고 하신다"며 "떨지 말고 잘 하라고 북돋아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쉘위댓츠'는 작은 관심이 필요한 아픈 청춘들의 세상사를 진솔하지만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전보람, 유형준, 권경하, 오치웅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5시 스마일티브이플러스(SMILE TV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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