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백일을 자축했다.
서수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미리 백일잔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일상에 앞에 앉아 있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수연은 "꼬마도령, 축백일, 100일 동안 크느라 수고했어,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자, 신생아 탈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담호 군의 백일을 기념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올 2월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결혼 6개월 만에 담호 군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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