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 남다른 겨울 패션 센스

최현주 기자  |  2019.11.19 16:02
/사진=김강훈 SNS /사진=김강훈 SNS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강필구 역으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김강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산했다.


대세 아역 배우로 자리 잡은 필구 역의 김강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시한 신학기 패션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강훈은 화이트 컬러 숏패딩과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에 포인트로 블루 컬러 캡과 메가로고 신학기 가방을 매치해 스트릿 무드 가득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며 남다른 패션센스와 누구보다 빠른 신학기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이 선택한 아이템은 모두 MLB키즈 제품이다. 인스타그램 내 착용하고 있는 메가로고 포인트의 신학기 가방은 투톤 빅로고 포인트로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편리한 원터치 가슴 버클과 탈착 가능한 빅로고 월렛으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김강훈은 해피투게더 출근길과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서도 MLB키즈 메가다운을 연달아 착용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필구, 패션은 메이저리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김강훈의 SNS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MLB 풀착장 너무 잘 어울려", "우리 필구 하고 싶은 거 다 해", "필구 가방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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