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혜성, 전현무와 열애 발표 후 "많은 축하 감사"

한해선 기자  |  2019.11.22 20:40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열애에 또 한 번 축하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오프닝 인사와 함께 이혜성에게 원샷이 잡혔다.

이에 신현준은 "지난 주에 혜성 씨 때문에 뜨거웠다"며 "축하 전화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물었다.

지난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던 것.

15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처음 입을 열곤 "(전현무가) 방송에선 짖궂은 말도 많이 하고 장난도 많이 치지만, 실제로는 말도 잘 들어주고 잘 챙겨준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혜성은 신현준의 질문에 "동료 분들도, 친구들도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웃었다.

신현준은 "사실 저번 주에 전현무 씨가 와서 ('연예가 중계') 스태프들에게 커피도 사줬는데 혜성 씨는 뭐 안 해주냐"고 놀리면서도 "축하드리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기 바란다"고 다시 한 번 축하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