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박태환, 마린보이의 투혼..부상에도 뛴다 [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2.01 21:28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수영선수 박태환이 부상에도 경기에 성실히 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박태환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용병으로 등장한 박태환은 상대팀의 공에 정면으로 맞아 잠시 쓰러졌다. 박태환은 얼굴을 감싸 쥔 채 괴로워하며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선수 확인을 위해 직접 나서며 김용만에 교체 준비를 시켰다. 그러나 안정환은 "괜찮다"고 말하며 조금씩 몸을 일으켜 다시 경기를 뛰기로 결정했다. 박태환은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며 투혼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김용만에게 "형 다시 들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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