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 신작 출연..로버트 드니로 호흡 [월드스타이슈]

강민경 기자  |  2019.12.03 15:49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AFPBBNews=뉴스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콜라이더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내년 3월부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을 촬영한다.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로드리고 프리에토 촬영감독이 함께하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앞서 두 사람은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바이널', '사일런스' 등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 영화에는 '아이리시맨'을 함께 한 로버트 드니로도 출연한다.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1920년대 부유한 가문에서 기름이 발견된 후 일어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