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친구가 된다고? 일상의 즐거움

이경호 기자  |  2019.12.05 12:00
/사진제공=카카오M /사진제공=카카오M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친근한 목소리로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친구처럼.

5번째 미니 앨범 'Love poem(러브 포엠)'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를 점령 하고 있는 아이유의 셀럽알람이 5일 출시됐다.


아이유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알람은 '저랑 친구 하실래요?' 버전이다. 내 친구가 된 아이유의 장꾸 같은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친근한 버전이다. "목요일 점심엔 힘을 내기 위해서 탄수화물을 공급해줘야겠어. 면? 밥? 빵? 뭐든 환영합니다~", "드디어 토요일이다! 토요일이 되면 하고 싶은 게 있었어. 바로 아침부터 삼겹살 먹기!" 등 친구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아이유의 셀럽알람을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유의 셀럽알람은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셀럽알람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듣기 및 녹음현장 미공개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더 다양한 아이유의 알람을 즐기고 싶다면, 빅스비를 연동시켜 날씨도 알려주는 아이유의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아이유가 아이유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다재 다능한 실력을 가진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셀럽알람이 출시 된다는 소식에 남녀노소 많은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의 셀럽알람은 국내 외에 베트남, 태국, 싱가폴 등 총 11개 국가에서 서비스 되며,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단말은 셀럽 알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셀럽알람은 지난 3월부터 시작했다. 뉴이스트, 세븐틴, 여자친구, 에이핑크, 배우 임시완을 비롯한 국내 셀럽들이 참여한 신개념 알람 서비스이다. 기존 알람과 다르게 내가 좋아하는 셀럽의 목소리로 알람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시간, 요일 등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멘트가 흘러 나오는 차별화된 맞춤형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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