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재영 트레이너 7일 결혼... 멕시코로 신혼여행

이원희 기자  |  2019.12.05 12:24
임다정, 박재영(오른쪽) 커플. /사진=KBL 임다정, 박재영(오른쪽) 커플. /사진=KBL
키움 히어로즈의 박재영(30) 트레이너가 오는 7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도림S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임다정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박재영, 임다정 커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둘은 멕시코 칸쿤으로 7박 10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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