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데이브 맥커리와 약혼..진주 웨딩링 공개

김미화 기자  |  2019.12.05 14:45
/사진=데이브 맥커리 SNS /사진=데이브 맥커리 SNS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3년 간 교제한 연인 데이브 맥커리와 약혼했다.

4일(현지시각) 데이브 맥커리는 엠마 스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으며, 특히 엠마 스톤은 손가락에 낀 진주 다이아몬드 반지를 앞으로 내밀며 약혼을 알렸다.

외신도 엠마 스톤의 약혼 소식을 보도하며 "엠마 스톤이 '신부'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라고 알렸다.

데이브 맥커리와 엠마 스톤은 지난 2016년 12월 코미디 프로그램 SNL을 통해 처음 만나 약 3년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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