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0일 부친상..'깊은 슬픔'

이경호 기자  |  2019.12.10 13:08
배우 함소원/사진=스타뉴스 배우 함소원/사진=스타뉴스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함소원의 부친이 10일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함소원의 부친은 베트남 참전 용사인 국가유공자로, 전쟁 상흔으로 인해 투병하던 끝에 3년 간 요양원에 있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2일 발인 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함소원은 생전 아버지께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것을 두고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고 한다.

한편 함소원의 부친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8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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