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리부트, 캐스팅 확정..제2의 맥컬리 컬킨은?

강민경 기자  |  2019.12.11 18:01
아치 예이츠, 엘리 캠퍼, 롭 델라니(왼쪽부터) /AFPBBNews=뉴스1 아치 예이츠, 엘리 캠퍼, 롭 델라니(왼쪽부터) /AFPBBNews=뉴스1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재탄생된다. '나 홀로 집에' 리부트에는 할리우드 배우 아치 예이츠, 엘리 캠퍼, 롭 델라니가 출연한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아치 예이츠, 엘리 캠퍼, 롭 델라니가 디즈니 플러스의 '나 홀로 집에' 리부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영화 '조조 래빗'에 출연했던 아치 예이츠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주인공인 케빈 맥컬리스터(맥컬리 컬킨 분) 역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엘리 캠퍼, 롭 델라니는 아치 예이츠의 부모 역할이 아닌 다른 역할로 분할 예정이다.

'나 홀로 집에' 리부트는 주인공인 아치 예이츠가 어떤 사건 때문에 옆집에 사는 커플 엘리 캠퍼, 롭 델라니와 싸우게 된다고 전해졌다.

앞서 '나 홀로 집에 1', '나 홀로 집에 2'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나 홀로 집에' 리부트는 디즈니 플러스를 위한 20세기 폭스사가 제작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과연 '나 홀로 집에' 리부트는 전작의 영광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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