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방은희 "스쿠버다이빙 즐겨..갱년기 극복"

윤성열 기자  |  2019.12.11 22:36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배우 방은희가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갱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제주도에서 만난 방은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은희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저의 유일한 레포츠"라며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동료 배우 김성령과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자격증을 땄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은희는 취미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이유에 대해 "기분이 좋다. 기분으로 살 순 없지만 좋아하는 게 있다는 게 어디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방은희는 또한 "우리가 갱년기다. 갑자기 밑도 끝도 우울해지고, 가라 앉는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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