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서 포레스텔라가 자연의 소리를 입으로 흉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2019 왕중왕전'을 펼치며 홍경민&박서진, JK김동욱, 정유지, 몽니, 정동하, 이창민, 이지훈&손준호, 허각,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2019 왕중왕전' 1부의 우승자 포레스텔라가 다시 한 번 자연의 소리를 흉내내 시선을 모았다. 조민규는 새 소리, 배두훈은 들소, 강형호는 인디언, 고우림은 사자 소리를 선보였다. 이에 문희준은 "노력하는 천재는 못이긴다는 게 이런건가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홍경민은 "나도 딱따구리할래"라며 자연의 소리 대열에 합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이창민은 추장 소리를 내어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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