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AOA 설현X유나, 매니저와 흥겨운 퇴근길 [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2.21 23:53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AOA 멤버 설현과 유나가 매니저와 함께 흥겨운 퇴근길을 맞이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설현, 지민과 함께 그의 매니저 김혜림이 등장했다.

설현은 "언니가 먼저 흥을 뿜어내는 편"이라고 매니저를 소개한 바 있다. 매니저 김혜림은 "저도 제 흥이 무서워요. 운전할 때 흥이 오르면 안 돼요. 특히 지민과 같이 차 타면 세워야 해요"라고 말했다.

실제 AOA와 매니저의 퇴근길은 흥겨움으로 가득했다. 김혜림은 안전운전 수칙은 철저히 지키면서도 빨간불이 켜지면 기어를 변경하고 노래를 불렀다. 좀처럼 꺼질줄 모르는 흥에 유나는 "신호 되게 길다"라고 말했다. 김혜림은 "내가 의도한 거 아니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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