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최지우(44)가 엄마가 된다.
23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며 최지우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면서 임신 후 최지우의 근황을 알렸다.
또한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결혼했다.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배우 최지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다음은 최지우 임신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