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송은이, 동생들 한우 사준다고 60만 원 써"

전시윤 인턴기자  |  2019.12.26 14:36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좌 신봉선 우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좌 신봉선 우 김태균)


개그맨 겸 가수 신봉선이 동료 송은이를 칭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DJ 김태균이 "송은이 씨가 열정적이다"라고 송은이를 칭찬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런 선배 또 없다. 본인도 즐기고 동생도 사랑한다. 그러면서 '동생들아 사랑해'라고 문자도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셀럽파이브)가 송은이 씨한테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이어 "송은이가 얼마 전에 크리스마스 파티 열어준다고 장 보러 가자 하더라"라며 "장을 봤는데 우리 한우 사 먹인다고 60만 원 넘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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