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수 "'루왁인간' 위해 바리스타 수업 들었다"

상암=한해선 기자  |  2019.12.30 14:35
/사진=JTBC /사진=JTBC


배우 김미수가 '루왁인간'을 위해 바리스타 수업까지 들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극본 이보람, 연출 라하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미수는 정차식의 딸이자 1년 차 카페 사장 정지현 역을 맡았다. 김미수는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해 기쁘다. 예쁘게 이야기 담으려고 노력했고 따뜻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극중 카페 사장 역을 선보이기 위해 그는 "캐릭터를 위해 바리스타 수업을 따로 들었다. 그런데도 촬영 할 때 너무 떨렸다"며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루왁인간'은 은퇴 위기에 처한 50대 세일즈맨 정차식을 통해 가족과 삶에 대해 돌아보는 드라마. '루왁인간'은 2019-2020 JTBC 단막극 라인업의 첫 번째 주자다. 30일 오후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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